2011년 3월 12일 토요일

Lazy Monday with 원영조

특이하게도 목소리가 없는 연주 앨범이다.

포플레이나 로벤포드 같은 느낌...




이 앨범이 첫 앨범이 아닌 듯 하다.

난 이번에 처음 알았다.




7분 넘는 곡이 전체 8곡 중 4곡이나 된다.

작은 클럽에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

각자 악기 앰프만 가지고 공연하는 그런 공연을 ....

상당히 신명나게, 그루브 있게, 즐겁게 공연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3명으로 이루어진 팀인데 뜻밖에 흥미로운 앨범을 발견한 셈이다.

얼마나 인기를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팔리는 앨범이 되면 좋겠다.




다들 여유를 내서 한 장 씩 사면 좋겠다.

우리나라 음악발전을 위한 투자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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