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들었다.
친구가 보내준 앨범이 20장이 넘었나 보다.
중간에 일이 있어서 잠깐씩 못들은 날도 있었지만
어쨌건 다 들었다.
이렇게 의무적으로 음악을 듣는건 역시 별로다.
Another Season
재즈보컬과 퓨전재즈그룹이 모여서 프로젝트 그룹이라 한다.
우리나라에 참 많은 다양한 음악들을 하는 사람 많은가 보다.
이들은 브라질 음악을 한다고 하는데 일단 리듬이 그쪽 리듬이고
분위기도 이국적이다.
가끔 들어볼만 하다.
태경 1집
그토록 추운 겨울
이런 뮤지션이 많은데 귀를 확 잡는 음악이 적은건
내 귀가 문제인지 내 감성이 문제인지...
이제 다들었으니 다시 듣게 되는 그때가 되면
좀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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