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잡지중에 PA(월간)가 있다. 미국에 라이브 사운드라는 잡지가 있는데 그 회사와 제휴하여 일부 기사를 싣고 있다. 얼마전에 음향 사이트를 뒤지다가 프로사운드웹(ProSoundWeb) 이라는 곳에 일부 기사가 같이 실려있는 것을 알았다. 영어공부도 할겸 해서 같이 실려있는 관심있는 기사를 올려놓는다. 자주 보면 영어나 음향이나 도움이 될 것 같다.
01.
월간 PA 2015년 1월호 120쪽. loud, Loud, LOUD Dave Rat과 사운드 레벨에 대하여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6.12 loud, Loud, LOUD
내가 평상시에 자주 생각하는 공연 음향 크기에 대한 글. 아직 정답은 찾지 못했다.
02.
월간 PA 2015년 1월호 120쪽. loud, Loud, LOUD Dave Rat과 사운드 레벨에 대하여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6.12 loud, Loud, LOUD
내가 평상시에 자주 생각하는 공연 음향 크기에 대한 글. 아직 정답은 찾지 못했다.
02.
월간 PA 2015년 3월호 166쪽. 30 For 30 : 수년간의 사운드 시스템 튜닝을 통해 배운것들
말이 필요없는 시스템 엔지니어 밥 매카시의 글. 그가 30년간 일하면서 배운 것들을 30가지로 정리해서 제시했다. 그 중 일부를 옮긴다.
실제로 같이 작업한 사람 말로는 공연장에서 밥 매카시가 일할 때 마이크 스텐드는 충분히 높이 세운다고 한다. 그럼 바닥 반사음은 어떻게 하나...라고 궁금해 했는데 아마도 충분히 감안하고 일할 능력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사음 영향이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커지면 바로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능력이 되니까...... 내가 실력이 더 생기면 음향에 대해 포스팅 하면서 더 다뤄보겠다.
03.
월간 PA 2015년 3월호 170쪽. Cleaning up 너무 시끄럽다고? 볼륨이 이유가 아닐수도 있다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10.03. Too Loud? Maybe Volume Isn’t The Reason
공연음향 크기에 대한 이야기. 이 글을 보면 시끄러운 소리가 단순히 볼륨이 높아서가 아니라 디스토션 같은 문제들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04.
월간 PA 2015년 3월호 176쪽. 음압에 대해 영리해져야 하는 이유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2.02. How Loud Does It Need To Be?
공연음향 크기에 대한 이야기. 요즘 외국(미국,유럽 등)에 어떤 제한규정이 생길 움직임이 있나 보다. 내가 이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눈에 잘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다. 스마트라이브를 만드는 회사인 Rational Acoustics 사이트에서도 보이는 '10easy' 라는 소음측정기가 있다. 무척 유용한 기능이 있는것 같고 편리해 보인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려나 했는데 얼마전 들어온 모양이다. 이지오디오 라는 회사에서 취급한다.(월간 PA 2015년 4월호 142~143쪽 참고)
05.
월간 PA 2015년 4월호 152쪽. First things first : 시스템 최적화 과정에 대해서(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9.26
First Things First : Thoughts On The System Optimization Process
영어권 사람들이 쓴 글(번역된 글)을 보면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그들이 하는 말 속에 있는 깊은(?) 뜻과 행간의 뜻을 몰라서 그럴거라고 생각하곤 한다.
06.
월간 PA 2015년 4월호 156쪽. It's just a phase 2가지 주요 컨셉들에 대한 오해 (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5.03.02.
It's just a phase
07.
월간 PA 2015년 6월호 136쪽. All the world's a stste...사운드 레인포스먼트가 과연 필요할까? (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10.30.
All The World’s A Stage… But Does It Need Sound Reinforcement?
밥 매카시의 글. 무척 공감한다. 가끔 전통공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향적인 면에서 이백년 전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오페라, 연극 등의 공연에서 분명히 제대로 관객에게 들리지 않는데도 쌩소리를 고집하곤 한다. 음향을 썼을 때와 안썼을때, 확실한 차이가 있고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데 왜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가? '우린 다른 곳에서도 대부분 마이크 없이 공연해요...'라고 말하는 공연팀도 있다. 관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옷이나 조명, 무대셋트를 잘 사용하면 훨씬 공연이 좋아진다. 그쪽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음향에 투자하지 않는 것은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어려운 것이다. 매우 공감하는 글이다.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8.14. 30 For 30: Lessons Learned From Years Of Tuning Sound Systems
말이 필요없는 시스템 엔지니어 밥 매카시의 글. 그가 30년간 일하면서 배운 것들을 30가지로 정리해서 제시했다. 그 중 일부를 옮긴다.
16. 물리법칙에 대해 알자. 시간/주파수와 위상전환에 능숙할것. 20 log dB를 선형비율로 능숙하게 전환할 줄 알아야...(생략)
19. FFT 아날라이저는 듀얼채널과 최소 24 point/octave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략)
22. EQ에 대한 슬로건은 거짓말이다 : '최고의 EQ는 최소한의 EQ이다' (생략)
25. 레이턴시에 주의한다. (생략)
27. 측정마이크를 사용한다면 최고의 시나리오는 고품질, 고안정성, 잘 매치된 많은 수량 사용이다. 이 모두를 가질 수 없을때, 나는 완벽한 마이크 한 개보다는 그보다 못한 마이크 여러 개를 선호한다. 이들은 안정적이고 레벨이 매치되어야만 하나, 주파수 이곳저곳에서의 1 dB 차이는 괜찮다. 완벽한 마이크 한 개를 이동시키는 것은 큰 오차를 가져올 수 있다. 다단계 어레이에서 변화를 줄때 여러 개의 안정적인 마이크 위치는 큰 이익을 준다.
29. 마이크 높이에서는 (좌석 한 개만이 아닌) 공간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나는 근처 비어있는 좌석들에 의한 반향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서있는 키 높이로 사용하고, 분명한 경우 (예를 들어, 프론트 필 같은 경우) 앉은 키 높이로 이동한다. 나중에 들어찰 비어있는 플랫한 바닥을 측정하는 경우에는 지면을 측정한다. 논리는 이렇다: 마이크를 일어날 쇼의 조건과 가장 유사한 높이로 설정한다.
실제로 같이 작업한 사람 말로는 공연장에서 밥 매카시가 일할 때 마이크 스텐드는 충분히 높이 세운다고 한다. 그럼 바닥 반사음은 어떻게 하나...라고 궁금해 했는데 아마도 충분히 감안하고 일할 능력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사음 영향이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커지면 바로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능력이 되니까...... 내가 실력이 더 생기면 음향에 대해 포스팅 하면서 더 다뤄보겠다.
03.
월간 PA 2015년 3월호 170쪽. Cleaning up 너무 시끄럽다고? 볼륨이 이유가 아닐수도 있다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10.03. Too Loud? Maybe Volume Isn’t The Reason
공연음향 크기에 대한 이야기. 이 글을 보면 시끄러운 소리가 단순히 볼륨이 높아서가 아니라 디스토션 같은 문제들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04.
월간 PA 2015년 3월호 176쪽. 음압에 대해 영리해져야 하는 이유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2.02. How Loud Does It Need To Be?
공연음향 크기에 대한 이야기. 요즘 외국(미국,유럽 등)에 어떤 제한규정이 생길 움직임이 있나 보다. 내가 이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눈에 잘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다. 스마트라이브를 만드는 회사인 Rational Acoustics 사이트에서도 보이는 '10easy' 라는 소음측정기가 있다. 무척 유용한 기능이 있는것 같고 편리해 보인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려나 했는데 얼마전 들어온 모양이다. 이지오디오 라는 회사에서 취급한다.(월간 PA 2015년 4월호 142~143쪽 참고)
05.
월간 PA 2015년 4월호 152쪽. First things first : 시스템 최적화 과정에 대해서(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09.26
First Things First : Thoughts On The System Optimization Process
영어권 사람들이 쓴 글(번역된 글)을 보면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그들이 하는 말 속에 있는 깊은(?) 뜻과 행간의 뜻을 몰라서 그럴거라고 생각하곤 한다.
06.
월간 PA 2015년 4월호 156쪽. It's just a phase 2가지 주요 컨셉들에 대한 오해 (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5.03.02.
It's just a phase
07.
월간 PA 2015년 6월호 136쪽. All the world's a stste...사운드 레인포스먼트가 과연 필요할까? (현재 PA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았음)
프로사운드웹 ProSoundWeb 2014.10.30.
All The World’s A Stage… But Does It Need Sound Reinforcement?
밥 매카시의 글. 무척 공감한다. 가끔 전통공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향적인 면에서 이백년 전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오페라, 연극 등의 공연에서 분명히 제대로 관객에게 들리지 않는데도 쌩소리를 고집하곤 한다. 음향을 썼을 때와 안썼을때, 확실한 차이가 있고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데 왜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가? '우린 다른 곳에서도 대부분 마이크 없이 공연해요...'라고 말하는 공연팀도 있다. 관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옷이나 조명, 무대셋트를 잘 사용하면 훨씬 공연이 좋아진다. 그쪽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음향에 투자하지 않는 것은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어려운 것이다. 매우 공감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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