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에술의 사회사 를 읽으면서...
1378년의 치옴삐 반란은 이러한 혁명운동 중에서 우리가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는 유일한 것이며,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이 반란에 의해서 처음으로 경제적 민주주의의 기본적 조건들이 실현되었다. 민중은 길드 쁘리오드들을 내쫓고 노동자계급과 소시민 계층을 대표하는 세 개의 새로운 길드를 만들어 하나의 민중정권을 세웠는데, 이 정권은 무엇보다도 먼저 세금을 다시 할당, 조정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 반란은 본래 제 4계급의 봉기였고 일종의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지향한 반란이었지만 겨우 2개월을 넘기고는 상층 시민계급과 결탁한 온건주의자들에 의해 진압되었다. 그러나 하층계급은 이 반란 덕분에 그후 3년 동안은 계속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