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4일 목요일

판쵸비옷을 사다

얼마전에 판쵸비옷을 샀다.

그동안 무지 무거운 비옷을 가지고 다녔는데 7만원 정도 주고 두벌을 샀다.

무지 좋다. 투자한 가치가 있다. 삼성제품들과는 다르게..

이제 비가 와도 별 걱정없이 가방메고 다닐 수 있다.

여름비에 끄떡하지 않을 수 있도록 샌들도 샀다.

돈을 쓰기는 했지만 잘 쓴 거 같다.

비오는 날 샌들과 판쵸를 입고 다녔는데 무척 좋았다.

내가 너무 가난한건 아니다. 이렇게 필요한걸 어렵지만 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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