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자주 있었던 일이다.
대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큰 집회에 대해서 경찰들이 기를 쓰면서 막고
그것을 우습게 따돌리고 집회를 해내던 모습들...
2000년 하고도 9년이나 지나는 지금에 또 나타나고 있다.
속고 또 속았던 부산대추모공연
뜻밖이다.
대학생답게 잘한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다.
90년대에 자주 있었던 일이다.
대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큰 집회에 대해서 경찰들이 기를 쓰면서 막고
그것을 우습게 따돌리고 집회를 해내던 모습들...
2000년 하고도 9년이나 지나는 지금에 또 나타나고 있다.
뜻밖이다.
대학생답게 잘한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다.
엉망이 된건가?
큰 피해가 아니라는 말도 있고, 야단법석을 떠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는 것에 의문이 생긴다.
이런 일에 별 대책없이 당하는 걸 보면 말이다.
엉뚱한 북풍을 만들어 내려는 유치한 모습들...
디도스(DDos) 때문에 묻힌 신속담, '그 쥐새끼에 그 쥐새끼들'
이후 대책에 대해서 말이 없는 이유는 뭔지.
뭔가 대책이 있어야 더 이상 당하지 않을 거 아닌가.
나는 백신 쓴다. 브라우저도 익스플로러 안쓰고 딴 거 쓴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 운없는 사람들만 걸리는 거라서 그런지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거 같다.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라는 블로그에서 본 내용들이다.
도아님의 블로그에 많은 글들이 있고 RSS에 바로 등록했다.
한동안 도아님의 글들을 읽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