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악을 들었다.
일때문이라도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음악을 안듣고 지내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든다.
친구가 밴드를 하는데 모처럼만에 공연을 해서 홍대근처로 갔다.
소리가 커서 약간 놀랐지만 곧 익숙해지고...
덕분에 귀가 시원해진듯 하다.
내가 가진 앨범도 한 번 훓어보고, 앨범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사려고 한다.
Hot Tuna 걸로 한 장...
근데 어디서 사나...
오늘은 출근하면서 헤드폰으로 "윤명운"을 들으면서 왔다.
우리나라에도 블루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통기타 치면서, 근사한 어쿠스틱 블루스를 같이 치고 노래하면서 한 잔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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