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오랜만에 블루스를...






오랜만에 음악을 들었다.

일때문이라도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음악을 안듣고 지내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가 밴드를 하는데 모처럼만에 공연을 해서 홍대근처로 갔다.

소리가 커서 약간 놀랐지만 곧 익숙해지고...

덕분에 귀가 시원해진듯 하다.

내가 가진 앨범도 한 번 훓어보고,  앨범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사려고 한다.


Hot Tuna 걸로 한 장...

근데 어디서 사나...

오늘은 출근하면서 헤드폰으로  "윤명운"을 들으면서 왔다.

우리나라에도 블루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통기타 치면서, 근사한 어쿠스틱 블루스를 같이 치고 노래하면서 한 잔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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