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환,주찬권,최성원 이 너무도 오랜만에 앨범을 냈다.
전인권과 세상을 떠난 허성욱만 있다면 바로 들국화이다.
앨범이 나오자 마자 들었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들었다.
내가 들국화음악을 듣던 사람이어서 그런지 무척 귀에 들어온다.
들국화가 나이를 먹었다면 이런 음악이 나오게 되지 않았을까....
들국화가 무척 생각난다.
전인권처럼 자기관리를 잘못해서 엉망이 되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할 일이다.
다행히 재기에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
한번 좋다 싶으면 한동안 듣곤 하는데
이 앨범도 그렇게 될 것 같다
조덕환 ‘Long Way Home’｜마모되지 않은 청년 록커의 꿈
제한된 시간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