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4일 목요일

판쵸비옷을 사다

얼마전에 판쵸비옷을 샀다.

그동안 무지 무거운 비옷을 가지고 다녔는데 7만원 정도 주고 두벌을 샀다.

무지 좋다. 투자한 가치가 있다. 삼성제품들과는 다르게..

이제 비가 와도 별 걱정없이 가방메고 다닐 수 있다.

여름비에 끄떡하지 않을 수 있도록 샌들도 샀다.

돈을 쓰기는 했지만 잘 쓴 거 같다.

비오는 날 샌들과 판쵸를 입고 다녔는데 무척 좋았다.

내가 너무 가난한건 아니다. 이렇게 필요한걸 어렵지만 살 수 있으니...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load out and stay

오랜만에 생각난 음악이다.

한동안 이 음악만 들으며 지낸적이 있었다.



노랫말이 무척 좋게 느껴져서 더 그랬었다.

영어를 못하지만 가끔 좋아하는 노래만 따로 외워서

내용을 해석하곤 했었다.

이 음악 같이 듣다가 같이 듣던 친구랑 음악에 취해서

한 잔 하러 나가기도 한 기억이 난다. 

그때 들은 음악과는 조금 다르지만 

동영상이 있어서 올려본다.







뒷부분을 흑인이 불렀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