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7일 금요일

Pachelbel no cannon -Depapepe




1,2년 전에 우연히 케이블 TV에서 봤었다.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방금 또 TV에서 보게 되었다.




요즘에 동영상 올리는 걸 알게 되어서 살살 재미를 느끼는 중이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코드 3개 진행만으로 이런 곡이 만들어진다.

처음 나온 당시에 놀랐었다.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내기는 어렵지만 멋진 곡이고 통기타 연습하기에 무척 좋다고

생각한다.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Peace Will Come (Live)



오래전부터 느끼는건데

어떤 노래를 들으면 통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충분하게 느껴지는 곡들이 있다.

특히 외국곡에서 많은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멜라니 사프카의 노래를 들으면 그런 느낌이 많다.



멜라니 사프카..




90년대 초까지도 이 목소리, 이 가수, 이 노래를 좋아했다.

Saddest thing 과 함께...

지금은 어쩌다가 듣게 되는 음악이지만...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Elisabeth



93년에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들었던 포크앨범 이었다.

무척 훌륭한 앨범이고 그중에서도 이 곡은 추천할 만한 곡이다.



음악 올리기... 닉 드레이크...



닉 드레이크...

몇 번이나 블로그에서 얘기했지만

아직도 난 핑크문 이란 앨범에 대해서 약간의 경외감을 가지고 있다.

커다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을 생생하게 갖고 있다.


이제 음악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알았으니 몇 곡 올리려 한다.

어쩌면 보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 느낌이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정말 멋진 기타와 목소리...!




음악 동영상 올리기 시험삼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되는군...!


이사 갈 때 이사가더라도...

블로그를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구글에서 텍스트큐브닷컴의 서비스를 중지하겠다고 하지만 ,

그리고 나도 스마트 폰을 장만하겠지만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 이런저런 것들을 하겠지만

이곳에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을때의 맘을 기억하고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갖 자료와 정보를 중요시 여기는 구글에서

별로 복잡하지도 않은 내 블로그의 자료를 온전히 백업해 줄 것을 믿고 싶다.


사실 페북이나 트윗에 가입했고 얼마전부터 하고 있다.

매우 재미있는 것 같다.


하지만 블러그는 블러그이고 ...


다른 곳에, 예를 들면 카페 같은 곳에 글을 남기는 것과 이곳과는

전혀 다른 거라는 생각이다.


무척 게으른 글쓰기를 하지만 언젠가 NAS를 구입하게 되어서 사용하게 된다면

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


뭐,  속에 쓸 내용이 들어차는게 먼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