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앨범이 오다




며칠 전에 주문한 앨범이 도착했다.
닉 드레이크의 핑크문과 Hot Tuna의  Hesitation blues가 들어있는
Hot Tuna가 온 것이다.
오랜만에 앨범을 산 터라 설레였다.
일단 컴에 넣어두고 원본은 따로 모셔(?)두었다.

악보와 같이 Hot Tuna를 들어보니 은근히 도전해 보고픈 맘이 생겼다.
1월쯤에 연습할 수 있을까? 기타 잡은 기억이 가물가물 ~
 
방금 인터넷에서 서우영의 Hesitation blues 동영상을 보았다.
실망했다.  90년대의 소리가 아니었다.
공연이라 그가 오버하면서 치긴 했지만 어딘가 부족하게 들린다.
실제로 몇 군데 틀리기도 했고...

내가 그때의 정서가 아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안정된 연주는
아니었다.

하여간 언젠간 공연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블러그 스킨




여기 블러그 스킨은 에이라이 님의 A Beautiful Mind  라는 것이다.
텍스트큐브닷컴이 아니라 텍스트큐브의 스킨이다.
나는 스킨을 만들거나 수정할 줄 모른다. 겨우 누군가 만들어 내놓는 것을 사용할 뿐이다.
에이라이 님께 인사드리려고 블로그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배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 적용시키니 방문록과 트랙백이 어떻게 된 일인지 나오지 않는다.
내가 뭔가 빼먹었거나 놓쳤을 수도 있다.
나중에 알게 되면 바로 수정할 것이다.
 
요즘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스킨 제작, 수정에 관심이 많다.
공부 조금 해서 얼마나 될 지 알 수 없지만 빠른 시간안에 익혀 볼 생각이다.